매주 목요일 방탄소년단 만난다...JTBC, 5주간 BTS 콘텐츠 방송

유아린 / 기사승인 : 2020-04-03 17: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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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JTBC가 오는 16일부터 5주간 매주 목요일 방탄소년단(BTS)과 팬들의 만남의 장을 주선한다.  

 

JTBC는 매주 목요일 BTS 콘텐츠를 5주간 방송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16일 오후 11시 영화 '브링 더 소울 : 더 무비' 방송을 시작으로 23일부터 3주간 다큐멘터리 '브링 더 소울 : 다큐시리즈'가 방영되며 다음 달 14일에는 방탄소년단 콘서트 실황을 담은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이 방송된다.

지난해 개봉한 '브링 더 소울 : 더 무비'는 방탄소년단이 2018년 월드투어 '러브 유어 셀프'를 마친 뒤 파리의 작은 루프톱 테이블에서 연 뒤풀이를 그린 영화다.

'브링 더 소울 : 다큐시리즈'는 '러브 유어셀프' 투어에서 완벽한 무대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방탄소년단 모습을 밀착 촬영한 다큐멘터리다.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에서는 해당 투어 서울 공연 실황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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