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깨끗하고 건강한 물 “클린스이”에서 서울특별시립 서울역 쪽방 상담소측에 간이 정수기 및 교체 필터를 전달했다. 왼쪽부터 홍성훈 클린스이 과장, 이종원 클린스이 부장, 김갑록 서울역 쪽방 상담소장, 전익형 서울역 쪽방 상담소실장 |
프리미엄 글로벌 정수기 브랜드 클린스이에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지속 확산에 따른 전례 없는 비상 상황으로 인하여, 고단한 삶에 직면할 수 밖에 없는 사회 취약 계층을 지원하고자 약 2천만 원 상당의 포트형 간이 정수기와 교체 필터를 기부했다.
기부 물품은 최근 더욱 강화 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에 따라 쪽방촌 거주지를 직접 방문하는 대신 서울특별시립 서울역 쪽방 상담소를 통해 전달했으며, 상담소내 업무 절차에 따라 가장 필요 할 것으로 판단되는 주민분들에게 우선적으로 배포 될 예정이다.
클린스이 간이 정수기가 믿고 마실 수 있는 물을 제공하는 기술은 제품의 심장이라 할 수 있는 복합 필터에 있다.
타브랜드의 여러 제품들과는 달리 활성탄과 중공사막의 이중 구조로 이루어진 클린스이의 복합 필터는 박테리아를 99.99%까지 제거 해 줄 뿐만 아니라, 오래 된 수도 배관에서 발생 할 수 있는 녹물까지 완벽하게 정수한다.
클린스이 측은 가까운 시일내에 서울역 쪽방 상담소측과 별도의 업무 협약을 체결, 교체 필터의 지속 기부 등, 사회적 나눔의 가치를 확산 시킬 수 있는 다양한 상생 활동을 이어나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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