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이, 쪽방촌 거주 취약계층에 2천만원 상당 정수기·교체 필터 기부

박희연 기자 / 기사승인 : 2020-09-03 17: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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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깨끗하고 건강한 물 클린스이에서 서울특별시립 서울역 쪽방 상담소측에 간이 정수기 및 교체 필터를 전달했다왼쪽부터 홍성훈 클린스이 과장, 이종원 클린스이 부장, 김갑록 서울역 쪽방 상담소장, 전익형 서울역 쪽방 상담소실장

 

프리미엄 글로벌 정수기 브랜드 클린스이에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지속 확산에 따른 전례 없는 비상 상황으로 인하여, 고단한 삶에 직면할 수 밖에 없는 사회 취약 계층을 지원하고자 약 2천만 원 상당의 포트형 간이 정수기와 교체 필터를 기부했다.


기부 물품은 최근 더욱 강화 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에 따라 쪽방촌 거주지를 직접 방문하는 대신 서울특별시립 서울역 쪽방 상담소를 통해 전달했으며, 상담소내 업무 절차에 따라 가장 필요 할 것으로 판단되는 주민분들에게 우선적으로 배포 될 예정이다.


클린스이 간이 정수기가 믿고 마실 수 있는 물을 제공하는 기술은 제품의 심장이라 할 수 있는 복합 필터에 있다. 

 

타브랜드의 여러 제품들과는 달리 활성탄과 중공사막의 이중 구조로 이루어진 클린스이의 복합 필터는 박테리아를 99.99%까지 제거 해 줄 뿐만 아니라, 오래 된 수도 배관에서 발생 할 수 있는 녹물까지 완벽하게 정수한다. 

 

클린스이 측은 가까운 시일내에 서울역 쪽방 상담소측과 별도의 업무 협약을 체결, 교체 필터의 지속 기부 등, 사회적 나눔의 가치를 확산 시킬 수 있는 다양한 상생 활동을 이어나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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