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향기x류현경x염혜란 '아이', 따뜻한 온기 담은 포스터

노이슬 / 기사승인 : 2021-01-20 17: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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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노이슬 기자] 2월 10일 개봉을 확정 지은 영화 <아이>가 홀로 버티던 세상에서 서로를 만난 세 주인공들의 눈부시게 따뜻한 온기를 담은 포스터를 공개했다.


<아이>는 일찍 어른이 되어버린 아이 ‘아영(김향기)’이 의지할 곳 없이 홀로 아이를 키우는 초보 엄마 ‘영채(류현경)’의 베이비시터가 되면서 시작되는 따스한 위로와 치유를 그린 영화.
 

 

이번에 공개된 <아이>의 포스터는 햇살 속에서 눈부시게 빛나는 두 주인공 ‘아영’과 ‘영채’의 아름다운 미소와 함께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세상을 응시하는 아이의 시선을 담았다.

보호종료아동으로, 생계수단으로서 베이비시터를 선택한 ‘아영’과 의지할 곳 없이 홀로 아이를 키우는 초보 엄마 ‘영채’ 두 사람이 만나 아이와 함께 그려낼 서툴지만 따뜻한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여기에 ‘홀로 버티던 세상, 서로를 만나다’라는 카피는 2021년 새해를 여는 따스한 위로와 치유의 메시지를 관객들에게 전할 영화 <아이>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아이>에서 김향기는 일찍 어른이 되어 버린 아동학과 졸업반의 보호종료아동 ‘아영’ 역을 맡아 대체불가 캐릭터 연기를 예고한다. 류현경은 의지할 곳 없이 홀로 아이를 키우는 초보 엄마 ‘영채’역으로 열연, 감동과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최근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을 통해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배우 염혜란은 ‘영채’를 딸처럼, 동생처럼 아끼는 든든한 버팀목 사장님 ‘미자’ 역으로 홀로 세상을 버티는 이들에게 응원과 위로의 온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 <아이>는 2월 1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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