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웨이브] 방영 1주년 맞은 '진정령' 1위...마츠모토 준 드라마 3위

노이슬 / 기사승인 : 2020-06-30 17: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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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노이슬 기자] 방영 1주년을 맞은 중국 무협드라마 '진정령'이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30일 웨이브에 따르면 이번 주 주간웨이브 아시아 드라마 차트 1위는 지난 주에 이어 '진정령'이 이름을 올렸다. 일본 드라마 '99.9 형사전문변호사'가 업데이트와 동시에 3위에 오르며 급상승 추세를 보였다.

 

'진정령'은 중국 현지에서 방영 1주년을 맞아 팬들이 아시아 등지에서 방영 1주년 팬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기념했다. 제작진 역시 1주년을 기념해 특별 영상 공개, 스핀 오프 영화 프로모션 등을 진행했다.

 

'99.9 형사전문변호사'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형사재판에 기소된 피고인들의 무죄를 증명하기 위해 진실을 찾아 고군분투하는 변호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법정 드라마다. 일본 형사재판의 유죄 판결률인 99.9% 외 0.1%의 희박한 무죄 판결을 위해 권위주의적인 볍원과 판사들을 상대로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다.

 

일본의 인기 아이돌 아라시의 마츠모토 준이 주인공 '미야마 히로토' 역을 맡아 거대한 권력에 맞서 싸우는 변호사를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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