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교통연구원, 철도중심 '국가교통체계' 구축기반 마련

문기환 / 기사승인 : 2021-07-07 17: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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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기관 공동연구 추진 등 탄소중립 실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이 7.7일(수) 공단 본사에서 진행된 한국교통연구원과의 정책간담회 및 업무협약식에서 발언을 하고있다

 

[하비엔=문기환 기자] 국가철도공단(이사장 김한영)은 2050 탄소중립 실현과 철도중심의 지속가능한 교통체계 구축을 위해 한국교통연구원과 미래철도정책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7일 밝혔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공동 학술 활동 ▲ 철도중심 미래교통체계 구축을 위한 연구 및 지원 등 다양한 협력을 펼쳐 나가기로 뜻을 모았으며,

정책간담회를 개최하여 교통부분 탄소중립 정책과 철도중심 교통체계 실현 방향 등에 대한 논의를 했다. 

▲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왼쪽6번째)이 공단 본사에서 7.7일(수) 한국교통연구원과 업무협약식을 진행하였다.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철도 중심의 지속가능한 교통체계 구축이 필요하며, 이를 위한 미래 철도정책 발굴 등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에 철도가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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