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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아, '마마' 아들 윤찬영 응원 "엄마가 완전 응원해"

이성화 / 기사승인 : 2020-03-11 17: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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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송윤아 인스타그램
배우 송윤아가 배우 윤찬영과 6년만에 재회했다.

송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아들이 대학생이 됐어요. 너무 멋지게 성장하는 배우 윤찬영. 엄마가 완전 응원해"라는 애정 가득한 글과 함께 찍은 투샷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두 사람은 마스크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는 송윤아와 어느새 훈남 대학생이 된 윤찬영의 성장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

송윤아와 윤찬영은 지난 2014년 방송된 MBC 드라마 '마마'에서 각각 시한부 선고를 받은 싱글맘과 그런 엄마를 보낼 수 밖에 없는 아들을 연기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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