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NETFLIX’ 추천작, 김연경·박나래·송은이·이승엽·지코 첫 주자

노이슬 / 기사승인 : 2020-06-25 17: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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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노이슬 기자] 넷플릭스가 방송, 문화, 예술, 스포츠, 학술 등 각계각층의 아이콘들이 직접 소개하는 ‘MY NETFLIX’ 추천작 시리즈를 공개한다. 

 

 

‘MY NETFLIX’ 추천작은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넷플릭스 시청자들이 다양한 작품을 더욱 다채롭고 뜻깊게 즐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MY NETFLIX’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부터 디자이너, 코미디언, 뮤지션, 스포츠 선수 등 다양한 분야의 아이콘들이 직접 영감을 준 넷플릭스 작품 그리고 모든 이들과 함께 즐기고 싶은 숨겨진 명작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오늘(25일) 첫 공개된 가운데 첫 주자로는 ‘끝없는 도전으로 영감을 주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배구선수 김연경, 코미디언 박나래, 방송인 송은이, KBO 홍보대사 겸 SBS 야구 해설위원 이승엽, 아티스트 지코가 포문을 연다. 

 

세계 최고의 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김연경은 마이클 조던: 더 라스트 댄스를, 박나래의 농염주의보로 농도 짙은 입담을 뽐냈던 박나래는 엘리 웡: 성性역은 없다 시리즈를 추천했다. 

 

 

기획과 제작까지 방송계를 종횡무진하고 있는 송은이는 서로 다른 매력의 종이의 집과 두 교황을 리스트로 뽑았다. 영원한 국민 타자 이승엽은 끝까지 전력투구: 왕젠민 이야기를, 챌린지 신드롬을 일으키며 차트 1위를 석권한 지코는 비스타즈인간수업을 추천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후 매주 목요일마다 넷플릭스 공식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전 세계에 영감을 주는 아티스트’, ‘방송을 통해 기쁨을 전하는 사람들’, ‘지식과 언어의 힘으로 영감을 주는 사람들’ 등의 풍성하고 다양한 주제의 리스트를 확인할 수 있다. 각 분야에서 다채로운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아이콘들의 추천작을 통해 많은 시청자들이 넷플릭스에서 얻을 수 있는 또 다른 즐거움을 발견하고 새로운 영감을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사진=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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