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노이슬 기자] 송가인이 ‘착한선행 중소기업 돕기’ 일환으로 광고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제품의 홈쇼핑 방송에 전격 ‘최초 출연’한다.
‘트로트 퀸’ 송가인은 코로나19로 인해 중소기업이 지금처럼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여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최초로 출연하는 홈쇼핑에 출연료 없이 출격하기로 결정했다.
송가인은 최근 정규2집 앨범 발매와 함께 ‘트롯 전국체전’ 방송에 출연하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나가고 있으며 그동안 홈쇼핑으로부터 수없이 러브콜을 받았지만 홈쇼핑에는 처음으로 출연한다.
또한 절친 가수 숙행도 함께 출연하여 트롯 자매 케미를 한껏 뽐 낼 예정이라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바이아우어X홈앤쇼핑 런칭방송에서 송가인의 시원한 입담과 솔직함으로 직접 제품에 대한 소개와 리얼 후기를 전해줄 예정이며 오직 생방송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싸인CD 증정 등 파격 이벤트까지 예고 되어있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송가인은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스타로 매년 꾸준히 기부와 봉사활동 등 다양한 방식으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또한 이번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착한 선행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혀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송가인이 출연하는 생방송은 오는 1월 16일 토요일 저녁 8시 30분부터 65분간 홈앤쇼핑에서 방송된다.
사진=포켓돌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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