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봉재현, 오늘(17일) 코로나19 확진판정 "무증상 상태, 외부 활동 無"

노이슬 / 기사승인 : 2020-12-17 16:4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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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노이슬 기자] 골든차일드 멤버 봉재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7일 오후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봉재현군이 16일 저녁 선제 검사를 실시해 오늘(17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소속사 측은 "봉재현 군은 촬영 일정을 제외하고는 다른 외부 활동은 일절 하지 않았다. 동선이 겹칠 가능성이 있는 촬영 관련 스태프들도 검사를 받는 등 필요한 조치를 완료한 상태"라고 상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소속사 측은 "봉재현 군은 무증상인 상태로, 보건 당국의 지침에 따라 별도로 자가 격리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날 봉재현이 확진 판정을 받은 직후, 숙소 및 울림엔터테인먼트 사옥 전체도 방역을 마쳤다. 또한 봉재현과 접촉 여부를 불문하고 골든차일드 멤버는 물론, 소속사 전 직원 모두 선제적으로 코로나 검사를 진행해 각자 자가격리 중다.

 

소속사 측은 "골든차일드 다른 멤버들의 검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다시 한 번 알려드리도록 하겠다. 심려를 끼쳐드린 점 양해 바라며, 당사는 코로나19 관련 지침 및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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