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케이스] 김남주 "(여자)아이들 소연은 천재, 작업 요청에 흔쾌히 응해줬다"

  • 노이슬 기자 / 2020-09-07 16:4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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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노이슬 기자] 김남주가 (여자)아이들 소연과의 작업 소감을 전했다.

 

7일 오후 에이핑크 김남주는 첫 솔로앨범 '버드'(Bird)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김남주 첫 번째 솔로 싱글 '버드'는 에이핑크때와는 또 다른 정서를 선사할 '솔로' 아티스트 김남주의 거침없는 날갯짓을 보여주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신보다. 후배이자 대세 걸그룹인 (여자)아이들 소연과의 협업으로 일찍부터 화제를 모았다.

 

신곡 '버드'는 동양적 요소가 적절히 가미된 트랩 장르 곡으로, 중독성 넘치는 사운드와 자전적 메시지가 녹아 든 당찬 가삿말이 신비롭고 매혹적인 김남주만의 매력이 담겼다.

 

김남주는 "이번 앨범은 아이들의 전소연씨가 작사, 작곡해줬다. 사랑이든 꿈이든 주저하지 않고 나아가겠다는, 제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강해서 수록곡을 넣지 않았다. 이 곡에만 집중하고 싶었기 때문에 팬분들께서도 서운하시겠지만 많이 응원해주셨으면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버드'라는 타이틀에 대해 "아무래도 제가 '데미안'이라는 책에 메시지 구절이 있다. 새는 알을 깨고 나온다는 메시지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새가 알에서 깨어나서 강인한 여전사가 되는 스토리를 원했다. 소연씨에 이 스토리를 전했더니 '버드'가 어떨까요 하더라. 정말 소름돋았다"고 회상했다.

 

그는 "소연씨는 천재라는 타이틀로 설명이 된다"며 "'퀸덤'에서 그룹의 프로듀싱 한다는 것에 굉장히 감탄했다. 우연히 작업을 부탁드렸고 불현듯 아이들과 에이핑크 활동이 겹쳤을 때 소연씨를 보고 나는 이 사람한테 곡을 받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낯을 많이 가리지만 작업을 해달라고 했는데 레퍼런스 주면 자신이 수용해서 작업을 해보겠다고 흔쾌히 말을 해줬다"고 작업 비화를 전했다.

 

한편 김남주의 첫 솔로앨범 '버드'는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사진=플에이엠엔터테인먼트, 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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