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시설·전용 예매사이트 등 사용자 편의 도모
[하비엔=노유정 기자] 경남 합천군은 설 연휴를 맞아 새롭게 단장한 ‘정양레포츠공원 오토캠핑장’을 오는 28일부터 재개장한다고 24일 밝혔다.
약 한 달간의 정비기간을 마친 ‘정양레포츠공원 오토캠핑장’은 합천군 대양면 정양리 일대 3만6170㎡ 면적에 123면의 사이트를 갖추고 있다.
 |
| ▲ 경남 합천군 소재 정양레포츠공원 캠핑장 전경. [사진=합천군] |
황강과 모래사장에 인접한 캠핑장은 다목적광장과 계류, 산책로, LED 경관조명 등이 인근에 조성돼 지난해 7000여명이 이용할 정도로 인기가 좋다. 올해는 특히 화장실과 샤워장, 개수대 등의 정비는 물론 어린이 놀이시설을 설치하는 등 사용자 편의를 도모했다.
또 인터넷 예약을 위해 여러 번 사이트를 이동했던 불편함을 해결하고자 전용 예매 사이트도 새롭게 구축했다. 예약은 네이버나 다음 등 검색사이트에서 ‘정양레포츠공원 오토캠핑장’을 검색해 이용할 수 있다.
[저작권자ⓒ 하비엔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