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에 매출 1억원 돌파"...네이버웹툰, 신작 '내가 키운 S급들'의 위력

노이슬 / 기사승인 : 2021-11-18 16:2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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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 신작 ‘내가 키운 S급들’ 하루만에 매출 1억 원 돌파
-동명의 웹소설 원작, 웹툰 ‘내가 키운 S급들’ 지난 15일 네이버웹툰 첫 공개
-seri/비완 작가의 고퀄리티 웹툰으로 재탄생

[하비엔=노이슬 기자] 네이버웹툰 신작 ‘내가 키운 S급들’이 론칭 하루만에 매출 1억 원을 돌파했다.

 

웹툰 ‘내가 키운 S급들’(원작 근서, 각색 seri, 작화 비완)은 F 등급 헌터인 주인공 한유진이 회귀 후 '완벽한 양육자'라는 칭호를 얻고 하나뿐인 혈육이자 유능한 S급 헌터인 동생 한유현과 함께 세상을 구하는 스토리다. 현대 판타지 장르의 회귀 헌터물로, 원작 웹소설은 2018년 연재를 시작한 후 네이버 시리즈에서 누적 1,600만 뷰를 기록하며 연재를 지속하고 있다. 

 

▲네이버웹툰, 신작 ‘내가 키운 S급들’ 하루만에 매출 1억 원 돌파

 

특히, 이 작품은 팬들 사이에서 '내스급'으로 불리며 두터운 팬층을 지니고 있다. 네이버웹툰 인기작인 '매지컬 고삼즈'를 연재했던 seri, 비완 작가의 웹툰화 작업이 공개된 직후 작품 댓글 및 온라인 커뮤니티, SNS를 통해 “연출은 말할 것도 없고 각색도 진짜 최고네요”, “원작만 해도 대단한데, 각색하신 작가님들도 거물이라 정말 기대하고 보셔도 됩니다!” 등 뜨거운 반응과 함께 유료 결제가 이어지며 오픈 하루 만에 매출 1억 원을 넘어섰다.

 

웹툰 론칭이 화제가 되면서 근서 작가의 원작 웹소설 ‘내가 키운 S급들’에 대한 관심도 함께 증가해 지난 17일에 웹소설 ‘내가 키운 S급들’은 네이버 시리즈 실시간·일간 랭킹 최상위권에 올랐다.  

 

네이버웹툰 김여정 한국 웹툰 리더는 “탄탄한 세계관과 독보적인 캐릭터들의 매력으로 마니아층을 다수 보유한 웹소설 ‘내가 키운 S급들’을 웹툰으로 선보이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앞으로도 웹툰과 웹소설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작품들을 두루 선보이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작 웹툰 ‘내가 키운 S급들’은 매주 화요 웹툰으로 주 1회 공개되며, 네이버웹툰과 네이버 시리즈 홈페이지, 모바일 웹, 앱(APP), PC 등을 통해 독점으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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