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이 작가 작화·김두루미 작가 각색 참여
[하비엔=노유정 기자] 한중월야 작가의 무협 웹소설 <절대검감>이 노블코믹스로 탄생된다.
와이랩은 20일부터 웹툰 <절대검감>이 네이버웹툰 월요웹툰으로 정식 연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와이랩의 레이블 엘리모나가 <나 혼자 네크로맨서> <변방의 외노자>에 이어 3번째로 선보이는 노블코믹스로, 동명의 문피아 웹소설이 원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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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중월야 작가의 무협 웹소설 <절대검감>이 노블코믹스로 탄생된다. [사진= 와이랩] |
웹툰 ‘절대검감’은 혈교라는 세력에 납치돼 첩자 생활을 하다가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한 ‘소운휘’가 과거로 회귀해 자신의 삶을 새롭게 바꿔 나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웹툰은 정통무협에 ‘회귀’라는 판타지 요소가 더해진 것이 특징으로, 웹툰 <미르의 전설 : 금갑도룡> <화린>의 티아이 작가가 작화를, <런 바니 런>의 김두루미 작가가 각색을 맡았다.
엘리모나 관계자는 “‘제5회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 수상작을 원작으로 하는 만큼 원작 팬들과 웹툰 팬들의 관심과 기대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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