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 "두번째 미니앨범 '아임', 쉬어가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

노이슬 / 기사승인 : 2021-03-29 16: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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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노이슬 기자] 김세정이 새 앨범에 대한 소개를 전했다.

 

 

29일 오후 6시 두번째 미니앨범 '아임'(I'm) 발매를 앞두고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 방송인 박경림이 진행을 맡았다.


이날 김세정은 앨범명 '아임'에 대해 "타이틀곡 '워닝'을 통해서 쉬어가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싶었다. 사람들이 달리기만 하다가 쉬어가는 줄을 모르고 터져버리는 경우가 있다. '아이'에 담은 뜻도 어릴 때 나부터 지금의 나까지 솔직한 감정들을 담았으면 했다"고 설명했다.

김세정은 이번 앨범 전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해 자신만의 솔직한 이야기와 감성을 오롯이 담아냈다. 타이틀곡 '워닝' 외에도 '테디베어'(Teddy bear), '밤산책 (Do dum chit)','집에 가자', '아마 난 그대를'까지 총 5곡이 수록됐다.

이어 김세정은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한 것은 처음이라 떨리는게 배가 되는 것 같다. 노래랑 무대 들려드릴 생각에 기쁜 것이 가장 크다. 혼자 무대를 하려다보니 여러가지 생각들이 지나가는 것 같다"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김세정의 새 앨범은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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