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알선 혐의' 승리, 3월 입대설...재판은?

이성화 / 기사승인 : 2020-02-21 16: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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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승리 인스타그램 

그룹 빅뱅 출신 승리(본명 이승현)의 입대설이 나왔다.

 

21일 스포츠서울은 승리가 오는 3월 6일 6사다 신병교육대를 통해 현역 입대를 앞두고 있고 조용히 군 복무를 준비하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앞서 지난 4일 병무청은 "승리에게 입영 통지서를 발송했다"라며 "'수사 종료 시점에 일반인과 동일한 절차에 따라 입영 통지한다'는 입장을 지속 표명했다. 민간 법원에서 장기간 재판이 진행될 경우 병역의무 부과에 차질이 우려되기 때문이다"고 설명한 바 있다.

 

승리가 입대하게 될 경우 관련법에 따라 재판 관할권은 군사법원으로 이관된다.

 

승리는 성매매 알선, 상습도박 등 7가지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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