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사회공헌 공로 인정받아 수상한 정부기관상은

신혜정 기자 / 기사승인 : 2020-06-05 16: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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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에듀윌

[하비엔=신혜정 기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은 지금까지 정부기관상 12관왕, 업계 최초로 대통령상 3관왕을 달성했다.

2019년에는 보호관찰제도 시행 30주년을 기념해 범죄예방 및 교육 소외 해소의 공적을 인정받아 법무부 주관의 ‘제1회 범죄예방대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2015년에도 교육지원을 통한 지역사회 범죄예방 및 보호행정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법무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이는 2009년부터 법무부와 손 잡고 11년간 매년 전국 보호관찰소의 청소년들을 위해 검정고시 수강을 지원해온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의 기여도를 높게 평가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6천200명이 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후원해왔다.

2017년에는 ’제7회 튼튼쑥쑥어린이 박람회 시상식’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기업들이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여성, 가족, 청소년 부문에 기여한 공이 큰 기업을 선정해 주는 상이다. 에듀윌은 장학재단을 통해 매년 경제적 어려움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하는 10명의 청소년들을 선정해 졸업할 때까지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로부터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 공적을 인정받아 명예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2018년부터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누적 기부금 총 1천만원을 달성했다. 2019년 대한민국 봉사대상 시상식에서도 국회 교육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에듀윌 관계자는 “소신을 갖고 사회공헌 활동 대부분을 10년 넘게 꾸준히 전개해오고 있다”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많은 정부기관상을 수상해 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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