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필립모리스, 전국 소매점 대상 ‘청소년 흡연 예방’ 캠페인 전개

윤대헌 기자 / 기사승인 : 2021-11-22 16: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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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재 대표, 편의점 직접 방문해 스티커 전달 및 홍보

[하비엔=윤대헌 기자] 한국필립모리스는 ‘청소년 흡연 예방’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2일 밝혔다.

 

한국필립모리스는 담배와 니코틴 제품에 대한 청소년 접근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해마다 전국 영업 담당 직원들을 통해 소매점에 담배 구매 가능 연령 정보가 담긴 ‘청소년 흡연 예방’ 스티커를 배포하고 있다.

 

▲ 소매점주에게 ‘청소년 흡연 예방’ 스티커를 전달하고 있는 백영재 한국필립모리스 대표. [사진=한국필립모리스]

 

올해는 특히 백영재 한국필립모리스 대표가 본사 소재지인 서울 여의도 인근 소매점을 직접 방문해 청소년 흡연 예방 캠페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점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백영재 대표는 “청소년은 절대 니코틴이 포함된 제품을 사용해서는 안 된다”며 “필립모리스는 청소년은 물론 기존 흡연자가 아니라면 성인에게도 담배 제품을 판매하거나 권유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지키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필립모리스는 ‘담배연기 없는 미래’라는 비전 아래 청소년 및 성인 비흡연자들의 담배 제품 사용을 예방하기 위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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