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강민경-반려견 휴지 근황..기생충 된 사연은?

임정인 기자 / 기사승인 : 2020-03-04 16: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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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강민경, 반려견 휴지와 함께 이해리 집에서 생활
▲ 사진= 강민경 인스타그램.
    

그룹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반려견 휴지와 함께 근황을 전했다.

 

강민경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충이의 일기. 주인님이 6일 만에 집 밖으로 나가시면서 사진을 찍어주셨다. 올 때 킹크랩을 싸오신다고 말씀하셨다. 아무튼 휴지야 이제 여긴 우리 거야."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해리의 집 거실에 얌전히 앉아 있는 강민경과 그녀의 반려견 휴지의 모습이 담겼다. 외출을 하는 이해리를 배웅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이해리는 "6일 만이라고? 볶음밥도 가져갈게 얌전히 기다려"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강민경은 화장실 수리로 지낼 곳이 없자 반려견 휴지와 함께 이해리 집에서 일주일 간 머문 것으로 알려졌다.

 

[하비엔=임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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