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신혜정 기자]상류층 결혼정보회사 퍼플스가 지난 5월, 반얀트리 클럽앤 스파 서울에서 재혼미팅파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퍼플스 관계자는 “올해로 3년 연속 열린 퍼플스 재혼 미팅파티는 돌싱, 만혼남녀 사이에서 입소문이 퍼져 조기마감 되었으며 재혼을 희망하는 40명의 남녀가 참석하여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다” 고 전했다.
이어 그는 “참가인원이 40명으로 한정되어 있어 아쉽게 참가하지 못한 회원들은 벌써부터 내년 재혼파티 문의를 주고 있다” 고 말했다.
한편, 퍼플스는 지난 2001년 서울 청담동에 대한민국 최초의 상류층 결혼정보회사를 설립 이후 회원들을 위해 전국적인 결혼정보업체를 운영하여 시세를 확장했다. 매년 연말 서울에 위치한 특급호텔에서 미혼남녀 200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미팅파티를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해 롯데호텔 서울에서 7회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아울러 퍼플스 결혼정보사이트를 통해 결혼정보회사비용, 결혼정보회사후기 등의 정보를 공개하여 대면 상담이 부담스러운 고객들을 위해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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