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웨이브] '핸드메이즈 테일' 파죽지세로 1위, '콘스탄틴' 3계단 상승

노이슬 / 기사승인 : 2020-09-22 16: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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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노이슬 기자] '핸드메이즈 테일: 시녀 이야기'(이하 '핸드메이즈 테일')가 파죽지세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9월 셋째 주 주간웨이브(wavve) 미국, 영국 드라마 차트 전체 시청시간 중 독보적인 비중을 차지하며 1위를 유지한 것. 

 

특히 '핸드메이즈 테일'은 공개 2주 만에 5위에서 1위로 상승하며 돌풍을 예고했던 핸드메이즈 테일은 9월 셋째 주 주간웨이브 차트에서 2위 FBI와 2배가량 시청 시간 격차를 벌리며 1위를 공고히 했다.

큰 화제를 모으며 전주 3위를 기록했던 아일랜드 드라마 '노멀 피플'은 지난 한 주 주춤했던 '크리미널 마인드'와 '로앤오더 성범죄 전담반'에 앞자리를 내주고 5위에 올랐다.

'FBI', '크리미널 마인드' 그리고 '로앤오더 성범죄전담반'이 각각 2위, 3위, 4위를 기록하며 수사물 3대천왕이 새롭게 부상했다. 3개 작품의 시청 시간 차이가 근소해 다음 주 수사물 간의 자리 변동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주 공개와 동시에 차트 진입에 성공한 '콘스탄틴'이 11위에서 8위로 3계단 상승했다. 드라마 '콘스탄틴'에서 퇴마사 존 콘스탄틴을 맡은 배우 맷 라이언(Matt Ryan)은 원조 콘스탄틴 키아누 리브스(Keanu Reeves)와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는 평을 받는다. 영화에 이어 시즌 2 제작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반영된 드라마로 꼽히는 '콘스탄틴'의 화력이 다음주까지 이어질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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