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JYP 측 "갓세븐 재계약 관련 입장, 정리되는 대로 알려드릴 것"

노이슬 / 기사승인 : 2021-01-10 15:5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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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노이슬 기자] JYP엔터테인먼트가 그룹 갓세븐 재계약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10일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하비엔에 "멤버 각자가 접촉 중인 사안에 대해서는 확인이 어렵다"고 전했다. 이어 "갓세븐 재계약 관련 당사의 입장은 정리되는대로 곧 알려드리겠다"고 덧붙였다. 

 

갓세븐은 지난 2014년 7인조 보이그룹으로 JB, 마크, 진영, 잭슨, 영재, 뱀뱀, 유겸으로 구성돼 있다. 대표곡으로 '하드캐리', '니가 하면', '룩' 등이 있다. 

 

올해 1월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진영은 BH엔터테인먼트, 유겸은 AOMG, 뱀뱀은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영재는 써브라임아티스트와 계약설이 돌았다. 


앞서 이날 디스패치는 "갓세븐 전 멤버는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개최되는 '2021 골든디스크' 시상식이 그룹으로서 마지막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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