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12년만의 신규공급 아파트 일반분양 돌입

신혜정 기자 / 기사승인 : 2020-10-14 11: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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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신혜정 기자] 태원건설산업이 시공하는 철원리치먼드힐은 일반분양 프리미엄 단지로 지하 1층에서 지상 15층 구조의 공동주택 184가구와 근린생활 시설 2호실로 구성된다. 

 

태원건설산업에 따르면 철원리치먼드힐은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지포리 227번지 일원 9,861.00㎡에 조성되는 공동주택단지로 철원군에 12년만의 신규공급되는 일반분양 아파트로 조성된다.

 

철원생활권은 도보통학 가능한 교육환경과 갈말읍, 동송읍 이중 생활권 단지다. 

 

철원아파트는 3가지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고 72% 남향배치와 조망을 위한 동간배치와 국도인접으로 영구조망권 확보가 가능하다. 전 세대 4bay를 적용하고 공간확보와 효율적인 작업동선을 확보하기 위한 설계를 선보인다.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리 641-6번지 일원은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지정,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선정되었으며 신철원리 16만3399㎡를 대상으로 하고 올해부터 2023년까지 국비 포함 총 607억원이 투입 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지포리에 위치하였으며, 실제와 똑같은 자재와 인테리어로 지어졌다. 사전 방문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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