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현-지민혁, 현실 공감 드라마 '반오십'서 20대 청춘 대변

노이슬 / 기사승인 : 2020-12-14 15:4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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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노이슬 기자] 신도현과 지민혁이 웨이브 선공개 드라마 '반오십'에서 20대 청춘을 대변한다.

 

웨이브(WAVVE)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프로젝트 드라마 '반오십'은 웨이브 오리지널관에 편성될 예정이다. 슈퍼을의 삶을 살고 있는 현실 반오십 청년들의 좌충우돌 참교육 코미디.

 

 

신도현 '반오십'에서 20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튜버 제나(이재은) 역으로 분한다. 재은은 모든 여자들의 워너비로 손 꼽히는 인기 유튜버로, 우연히 동창회에서 만난 무명 유튜버 유하태(지민혁)의 채널을 도와주게 되면서, '반오십' 채널에 얽히고 설키게 되는 인물이다.


신도현은 여성들의 워너비이자 셀럽으로 미모와 털털함을 겸비하고 있는 제나 역으로 분해, 반짝이는 청춘의 면면을 솔직담백하게 그려 나갈 예정이다.

유하태로 분한 지민혁은 호탕하고 쿨한 성격과 화려한 언변으로 늘 세상의 중심에 서있던 인물. 반면에 '무게를 견디기 싫은 자, 왕관을 벗어라'라는 말을 몸소 실천하는 특별하고 색다른 매력의 캐릭터이다.

 

극 중 우연한 기회로 유튜브에 입문하게 된 유하태는 활기 넘치는 전개 속에 예상치 못한 많은 사건들을 만나며 주변 인물들과 다양한 청춘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드라마 '반오십' 은 12월 웨이브 오리지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VAST, 킹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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