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민우혁 '뮤지컬 슈퍼 콘서트' 만남...밀레니엄심포니 협연

유아린 / 기사승인 : 2020-03-18 15:4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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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뮤지컬 디바 옥주현과 민우혁이 함께 '뮤지컬 슈퍼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옥주현과 민우혁은 오는 4월 18일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에서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와 콜라보레이션 무대로 ‘뮤지컬 슈퍼 콘서트’를 펼친다. 

그룹 핑클 출신의 옥주현은 2005년에는 뮤지컬 ‘아이다’의 주인공으로 데뷔해 섬세한 음악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탄탄한 팬덤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뮤지컬 '레베카'의 댄버스 부인 역은 그의 트레이드 마크로 최근 막을 내린 '레베카'에서 그가 출연한 공연은 코로나19 사태 가운데서도 전회 매진을 기록했다. 

 

민우혁은 뮤지컬 ‘벤허’ ‘지킬앤하이드’ ‘영웅본색’ ‘프랑켄슈타인’ ‘안나카레리나’ ‘아이다’ 등의 무대에 오르며 대세 뮤지컬 배우로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그들이 출연했던 뮤지컬 작품의 넘버들을 선별해 오케스트라 음악으로 재구성, 특유의 가창력과 감성을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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