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영탁 "'미스터트롯-더 무비' 공약? 시즌2-6명 합창앨범 낼 것"

노이슬 / 기사승인 : 2020-10-19 1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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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노이슬 기자] 장민호와 영탁이 공약을 내걸었다.

 

 

19일 오후 2시 콘서트 무비 영화 '미스터트롯-더 무비'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개최된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을 통해 선발된 미스터트롯 TOP6(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임영웅은 "내레이션을 하면서 중간중간 잘라서 하면서 봤는데도 풀 영상으로 보시면 더 감동 받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찬원은 "저희들의 실제 모습이 많이 담겨있다. 그 모습을 팬분들이 보시면서 되게 재밌어하실 것 같다. 저희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 더 저에게 다가올 수 있을 것 같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영탁 역시 "카메라가 있는지 신경을 안 쓴"며 자연스러운 모습들을 많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포인트를 전했다.

 

여기에 정동원은 "형들은 맨날 장난친다. 일상으로 재밌게 봐주시면 좋게다. 찐 패밀리처럼 실제 편하게 막 부르고 그런 모습들이 나간다"고 말했다.

 

또한 영화가 개봉해도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관객 공약을 내걸기는 힘든 상황. 장민호는 팬들에게 "많이 봐주셨으면 한다"며 "많이 봐 주신다면 TOP6 더 무비 2 찍읍시다"라고 했다. 여기에 영탁은 "저희 6명이서 합창하는 앨범을 하나 내면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여기에 진행자 박경림은 "개인적인 욕심으로 짧게 소감을 극으로 만들어서 SNS에 올려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의견을 내자 "사랑의 콜센타에서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미스터트롯-더 무비'는 2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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