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노유정 기자] 경기도 시흥에 자리한 인공 서핑장 웨이브파크는 오는 25일 ‘웨이브파크 클래식 코리아 2022’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 웨이브파크 클래식 코리아 포스터. [사진=웨이브파크] |
이번 대회는 순위로 경쟁하는 방식이 아닌 어려운 난이도의 기술을 성공하거나 실력 발휘가 아쉬웠던 라이더를 대상으로 시상한다.
대회는 일반부와 비기너가 참가하는 롱보드·숏보드 부문으로 나눠 진행하고, 서핑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가(선착순 100명)할 수 있다. 참가비는 1인 5만원으로, 접수는 웨이브파크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한편 웨이브파크가 주최하고 하나카드, OAKLEY, GOPRO가 후원하는 ‘웨이브파크 클래식 코리아 2022’는 STN 스포츠를 통해 네이버TV와 유튜브 등에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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