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틴'-'라이브온' 등 한 곳에서...'웹드명가' 플레이리스트, 공식홈 오픈

노이슬 / 기사승인 : 2021-01-15 15:3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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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노이슬 기자] 디지털 콘텐츠계의 선두주자 플레이리스트(대표 박태원)가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신선한 아이디어, 과감한 도전, MZ세대의 공감까지 이끌어내는 독보적 콘텐츠 기획력을 선보여왔던 플레이리스트의 콘텐츠들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공식 홈페이지가 13일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 

 

 

이번에 열린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MZ세대와 소통하는 종합 디지털 콘텐츠 제작사로 발돋움하는 플레이리스트의 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새롭게 선보인 CI&BI를 기반으로 디자인되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앞서 플레이리스트는 아시아 대중문화 시장을 선도하는 NO.1 디지털스튜디오로 거듭나고자 하는 비전을 정립한 가운데 브랜드 핵심 가치인 ‘공감’, ‘즐거움’, ‘선도’, ‘성장’을 직관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CI를 공개한 바 있다. 플레이리스트는 공식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 이 같은 브랜드 핵심 가치와 비전을 담은 브랜딩 필름을 선보이고 있다.

그간 유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와 콘텐츠들을 바탕으로 제작된 이번 브랜딩 필름에는 ‘마음을 흔들고 세상을 흔드는 디지털 세대가 지금 가장 주목하는 이야기’라는 타이틀을 통해 플레이리스트의 정체성을 확고하게 드러내고 있다. 더불어 MZ세대들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얻을 수 있었던 이유인 ‘공감, 재미, 트렌드’ 키워드 역시 플레이리스트만의 강점을 제대로 짚어줬다.
 

 

또한 홈페이지 내에는 CI외에도 플레이리스트 오리지널(Playlist original), 틴플리(Teenply), 뮤플리(Mu:ply), 샵플리(#PLY), 플레이리스트 스타일(Playlist style) 등 드라마, 음악, 커머스 등의 사업 영역을 반영하는 BI를 개발, 디지털 콘텐츠 전방위에서 활약 중인 사업군과 활동을 확인할 수 있다.

플레이리스트 강명희 CMO는 “지난해 플레이리스트의 핵심 가치와 사업영역을 반영한 CI와 BI를 개발해 브랜드 체계를 정립했다면, 올해는 이를 토대로 디지털을 중심으로 TV와 OTT까지 아우르는 콘텐츠 스튜디오로써 차별화된 브랜드를 보여줄 수 있는 활동을 활발히 전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처럼 이번 공식 홈페이지 오픈을 통해 플레이리스트가 한국을 넘어 아시아 대중문화시장을 선도하는 NO.1 디지털스튜디오로 도약하기 위한 한 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플레이리스트는 올해에도 MZ세대들과 더불어 글로벌 시청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줄 혁신적인 콘텐츠들로 찾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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