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신X강미나X권현빈 '썸머가이즈', 웹소설로 먼저본다...23일 선공개

노이슬 / 기사승인 : 2021-03-11 15:2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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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노이슬 기자] 이정신, 강미나, 권현빈, 이정식, 임나영 청춘스타들의 매력이 듬뿍 담긴 미드폼 드라마 ‘썸머가이즈’가 드라마 콘텐츠 IP를 기반으로 한 OSMU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3월 30일, SEEZN, ABEMA, VIUTV, VIKI,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등을 통해 전세계 100개국 이상에서 동시에 공개될 예정인 30분 10부작 미드폼 드라마 ‘썸머가이즈’가 웹소설 연재 소식을 전했다.
 

드라마 공개 일주일 전인 3월 23일부터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썸머가이즈’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수 있는 웹소설이 선 공개되는 것이다.

드라마 ‘썸머가이즈’ (극본 육시몬 / 연출 허찬 / 제작 스타크루이엔티(주), 여니픽쳐스(주)/ 배급 (주)영앤콘텐츠)는 기획 단계부터 OSMU사업화를 기반에 두고 제작된 작품으로, 드라마의 시나리오를 집필한 육시몬 작가가 드라마 대본 작업과 함께 진행한 웹소설을 이미 완성했다.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웹소설이 독점 선공개되어 드라마 내용을 미리 엿볼 수 있어 드라마와는 또 다른 재미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썸머가이즈’의 육시몬 작가는 영화 ‘조폭마누라3’ 중국 아이치이의 웹드라마 ‘화려해라 우리청춘’ 웹소설 ‘싸이코칸타타’, ‘조선기생 홍금보’, ‘변씨부인스캔들’, ‘마섹남-마술하는 섹시한 남자’, ‘마씨부인로망스’ 등 흥행불패의 웹소설 작가다.

또한 ‘십종죄’, ‘멸죄사’, ‘초시공애인’, ‘나의반전여친’ 등을 제작한 중국의 드라마 제작사 ISP (BEIJIJNG) MEDIA와의 국제 공동제작으로 진행된 ‘썸머가이즈’는 중국 메이저 플랫폼 방송 심사의 마지막 단계에 있으며, 웹소설 역시 중국 연재가 확정됐다.

제작사 관계자는 “육시몬 작가는 웹소설과 드라마 재미와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콘텐츠IP OSMU 프로젝트인 ‘썸머가이즈’에 가장 어울리는 작가다”며 “사전 공개되는 웹소설은 드라마 버전의 ‘썸머가이즈’와 비교해 또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사진=스타크루이엔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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