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첫 오리지널 '여고추리반' 관전 포인트는 #미스터리 어드벤처 장르 #출연진

노이슬 / 기사승인 : 2020-12-26 15: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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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노이슬 기자] 티빙 첫 번째 오리지널 <여고추리반>이 오는 2021년 1월 말 첫 공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정종연PD가 tvN의 2020년 온택트 브랜드 행사 '#즐거움앳홈파티'의 '즐거움 보이는 라디오'에서 직접 기대포인트를 전해 눈길을 끈다.


티빙 첫 오리지널 <여고추리반>(연출 정종연)은 여자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수상한 사건과 그 속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뭉친 추리반의 활약을 담은 미스터리 어드벤처 프로그램이다. 앞서 <대탈출> 시리즈, <더 지니어스> 등 중독성 있는 장르 예능으로 수많은 덕후들을 양산한 정종연PD가 연출을 맡아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또한 아나운서 박지윤, 예능인 장도연, 연반인 재재, 가수 비비, 걸그룹 아이즈원 최예나가 '여고추리반' 동아리 멤버로 등장할 예정이다.
 

 

지난 24일 저녁 8시 온라인 라이브로 진행된 '즐거움 보이는 라디오'에는 정종연PD가 출연해 <대탈출>, <더 지니어스> 등 다양한 작품의 팬들과 소통하며 따뜻한 연말의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여고추리반>에 관해 미스터리 어드벤처라는 장르와 매력적인 출연진의 활약을 예고한 것.

먼저 <여고추리반>은 <대탈출>과 비슷한 시뮬레이션 포맷으로, 정종연PD 특유의 미스터리 어드벤처 장르라 설명하며 마니아 시청층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또한 <여고추리반>의 가장 큰 차이점은 에피소드마다 장소가 바뀌지 않고, 여고를 배경으로 일어나는 사건을 해결하는 구성이라 설명한 것. 

 

이어 “무엇보다 정말 매력 있는 다섯명의 여성 출연진 박지윤, 장도연, 재재, 비비, 최예나의 ‘진짜 모습’을 보실 수 있을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여고추리반>은 오는 1월 말 티빙에서 단독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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