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영통 망포역 센타프라자 상가 상업시설 10월 분양

신혜정 기자 / 기사승인 : 2020-10-12 10: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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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신혜정 기자] 수원 ‘망포역 센타프라자’ 상가는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에서 건물 철거 후 10월 중 분양을 앞두고 있다. 

 

상가는 분당선 망포역 도보 1분거리 상가로, 상가 3층과 4층에는 이미 수원 YMCA 입점이 확정되어 있다.

 

분양 관계자는 “YMCA는 아기스포츠단 운영으로 구매력이 큰 30~40대 이용객들의 유입은 물론 낙수효과로 아이들 관련 업종의 입점도 예상되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망포역 센타프라자’ 상가에서 500m 이내 신영초, 영동중, 태장고를 비롯해 반경 1km 까지 10개에 달하는 초, 중, 고교가 몰려있는 학세권 입지로, 상가 5층~7층까지 학원과 스터디카페 등 교육시설을 배치할 예정이다. 

 

인근으로는 벽적골 두산 8단지와 9단지, 그대가 프리미어, 동수원 자이 등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밀집돼 있다.

 

‘망포역 센타프라자’ 상가는 대지면적 953.40㎡에 지하 2층~지상 7층 규모로 들어선다.  

 

도보 1분거리 분당선 망포역은 수원을 대표하는 청명역, 영통역, 매탄권선역, 수원시청역, 수원역 가운데 수원역 다음으로 많은 유동인구를 자랑한다는 것이 분량사 측의 설명이다. 

 

한편, ‘망포역 센타프라자’ 상가의 분양홍보관은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상세주소안내 및 방문예약, 상담은 대표번호를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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