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바이, 마마' 김태희는 왜 늙지 않을까?

임정인 기자 / 기사승인 : 2020-02-20 14:5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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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동안 미모’ 여전..tvN '하이바이, 마마' 22일 첫 방송
▲ 사진= 김태희 인스타그램.
 

배우 김태희(39·스토리제이컴퍼니)의 세월을 거스르는 동안 미모가 눈길을 끈다.

 

김태희는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설 연휴에도 촬영하느라 수고하는 모든 스태프들과 배우들을 위해 준비해준 지우언니. 넘 넘 고마워"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지우가 김태희의 드라마 촬영장으로 보낸 커피차와 그 앞에서 인증샷을 찍은 김태희의 모습이 담겼다. 최지우가 보낸 커피차에는 '우주최강 미모 김태희'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김태희는 커피차 앞에서 커피 빨대를 입에 물고 눈부신 미모를 발산하고 있다.

 

김태희와 최지우는 지난 2003년 SBS 드라마 '천국의 계단'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김태희 41살 맞아? 동안 미모 여전하네” “한국 여배우들 중 가장 예쁘다” “자타공인 독보적인 미모” "김태희는 왜 늙지 않을까? 너무 아름답다"등 놀라움을 드러냈다.

 

한편, 김태희는 오는 22일 첫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를 통해 약 5년 만에 배우로 복귀한다.

 

'하이바이, 마마'는 고스트 엄마의 49일 환생 스토리를 그렸다. 사고로 가족의 곁을 떠난 '차유리'(김태희)가 사별의 아픔을 딛고 새 인생을 시작한 남편 '조강화'(이규형)와 딸 '조서우'(서우진) 앞에 다시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김태희가 '용팔이'(2015) 이후 5년 만에 복귀하며, 유제원 감독과 권혜주 작가가 합작한 작품이다.

 

[하비엔=임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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