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프랑스 패션 브랜드 세루티1881 팜므 뮤즈 발탁 '우아한 절제美'

노이슬 / 기사승인 : 2021-01-29 14: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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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노이슬 기자] 배우 이지아가 프랑스 정통 여성 수트 브랜드의 국내 뮤즈로 발탁되었다.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심수련 캐릭터를 통해 고급스럽고 품위 있는 패션을 선보여 특히 여성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이지아가 21SS 시즌부터 세루티1881 팜므의 국내 뮤즈로 활약한다.
 

 

포멀하면서도 지적인 무드의 블랙 컬러의 수트와 뉴트럴 톤의 자켓으로 화보를 장식한 이지아는 우아한 절제미로 클래식한 수트 드레싱을 선보이며 새로이 떠오른 여성들의 워너비 패션 아이콘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이지아는 화보를 촬영하는 내내 그녀만의 우아하고 고혹적인 분위기를 풍기며 완벽한 소화력을 보여주었다. 

 

 

이어진 화보에서는 미니멀한 디자인에 매트하고 심플한 레더 소재가 더해진 원피스 겸 트렌치 코트 코디를 제안하며 이지아만의 감각적인 룩을 완성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지아는 오는 2월 '펜트하우스' 시즌2로 돌아온다.

 

사진=세루티1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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