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케이스] 이승환 "김준서, 신곡 '배드가이' 콘셉트 위해 운동 엄청했다"

노이슬 / 기사승인 : 2020-07-16 14:4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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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노이슬 기자] 원더나인 이승환이 김준서가 신곡 콘셉트에 제일 잘 어울리는 멤버라고 말했다.

 

16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그룹 원더나인(1THE9/전도염, 정진성, 김태우, 신예찬, 정택현, 유용하, 박성원, 이승환, 김준서)이 세번째 미니앨범 'Turn Over'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승환, 김준서

 

신곡 '배드가이'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라면 어둠의 길로 걸어가도 좋다는메시지와 원더나인의 화려한 무대 퍼포먼스가 함께해 카리스마와 치명적인 매력으로 여심을 자극한다. 멤버들은 노출이 있는 의상으로 남성미를 부각한다.

 

전도염은 "저희가 이번 콘셉트가 섹시와 치명적인 모습이다. 의상이나 헤어도 잘 해주셨다. 표정적인 부분도 연습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안무 제스추어 부분도 많이 연습을 했다.

 

이승환은 "제가 준서랑 같은 방이다. 운동은 엄청 열심히 한다. 준서랑 용하형이 염색을 처음 시도했다. 이번 앨범에 제일 적합한 것 같다. 저의 베스트 픽은 준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준서는 "굉장히 콘셉트적으로 임팩트 있다고 생각한다. 저는 진성이라고 생각한다"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원더나인의 새 앨범은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사진=포켓돌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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