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풀엑스, 경기도청 컬링팀 ‘컬스데이’ 후원

신혜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07-02 14:4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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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여자컬링 경기도청 ‘컬스데이’

[하비엔=신혜정 기자] 스포츠 크림 브랜드 파워풀엑스가 여성 컬링 발전을 기원하며 경기도청 컬링팀 ‘컬스데이’ 후원에 나섰다.


주식회사 파워풀엑스(대표이사 박인철)는 지난 27일 강원도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2021 KB금융 한국컬링선수권대회’ 여자부 준결승전에 출전한 경기도청 컬링팀 ‘컬스데이’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 날 경기에서 경기도청(김은지·설예지·김수지·설예은·박유빈) ‘컬스데이’는 상대 팀 ‘팀 민지’에게 8엔드까지 4-6으로 뒤지며 패색이 짙은 기색을 보였으나 마지막 9엔드에서 3점, 10엔드에서 1점을 성공시키며 8-6으로 대역전극을 만들었다.

이들은 2019~2020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지난해 3월, ‘2020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캐나다로 출국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개막 이틀 전에 대회가 취소되며 귀국길에 올라 아쉬움을 달래야 했다.

더욱 치열한 경쟁을 통해 선발되는 이번 컬링 국가대표팀은 올해 12월 열리는 올림픽 자격 경기(컬리피케이션)에 출전하여 ‘2022 제24회 베이징 동계올림픽’ 티켓 확보에 나서야 한다. 올림픽 출전의 향방이 결정되는 만큼 국가대표 선발전도 한층 더 치열할 전망이다.

이날 파워풀엑스는 컬스데이의 선전을 기원하며 박찬호 크림을 비롯하여 다양한 자사 제품을 후원했다. 이 중 컬스데이가 가장 관심을 보인 제품은 상큼한 요거트 맛의 단백질 음료 ‘프쌤 요구르트향’ 이라는 후문이다.

‘2020 올해의 브랜드대상’ 단백질 음료 부문에 선정된 바 있는 ‘프쌤 요구르트향’은 RTD(Ready to Drink) 타입의 프로틴 드링크다. ‘프로틴 선생님’이라는 의미의 ‘프쌤’은 멸균 단백질 음료로, 330ml 한 팩에 25g의 단백질과 비타민 B1, B6, C, D, E, 나이아신 일일권장량의 100%가 함유되어 있다. 분리유청단백으로 구성되어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도 안심하고 마실 수 있고, 파우더를 물이나 우유에 혼합하는 번거로움 없이 빨대만 꽂아 간편하게 섭취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파워풀엑스 박인철 대표는 “평소 컬링 경기를 관심있게 지켜보았는데 컬스데이를 후원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며 “컬스데이가 최고의 컨디션으로 훌륭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파워풀엑스가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파워풀엑스는 단백질 음료 ‘프쌤’ 외에도 한국에서 만든 세계 최고의 스포츠 뷰티 브랜드라는 비전에 걸맞게 ‘박찬호 크림’으로 유명한 온열 스포츠 크림 ‘리커버리 크림’, 신개념 프리컷 스포츠 테이프 ‘메디핑’ 등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충족하는 제품을 출시하여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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