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웠던 우리에게' 여회현 "학창시절 3년 짝사랑, 연애 경험 無"

노이슬 / 기사승인 : 2020-12-28 14:3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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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노이슬 기자] 여회현이 학창시절 추억을 소환했다.

 

28일 오후 2시 카카오M <아름다웠던 우리에게>(기획 카카오M, 제작 와이낫미디어) 제작보고회가 개최된 가운데 감독 서민정, 배우 김요한, 소주연, 여회현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아름다웠던 우리에게>는 17년째 첫사랑 바라기인 '신솔이'와 완벽한 소꿉친구 '차헌'의 본격 첫사랑 소환 로맨스다. 

 

이날 출연진에 나만의 학창시절의 아름다운 추억에 대한 질문이 던져졌다.

 

여회현은 "제가 3년동안 짝사랑했던 여자 아이가 있었다. 그러다가 제가 차였다. 차이고 나서도 쭉 짝사랑을 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러다가 제가 예술고등학교로 전학을 가는 바람에 헤어졌다. 짝사랑을 오랫동안 해봤던 기억이 난다. 저는 학창 시절에 연애를 한번도 못 해봤다"고 덧붙였다.

 

소주연은 "평범한 일상들이 추억인것 같다. 하교길에 컵 떡볶이 사먹고 친구집 가서 아이돌 영상 보고 그랬던 순간들이 소중한 추억인 것 같다"고 답했다. 

 

김요한은 "학창 시절에는 운동했던 기억밖에 없다"며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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