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케이스] 여자친구 유주 "빅히트 방시혁, 여러 측면서 많은 조언"

노이슬 / 기사승인 : 2020-07-13 14: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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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노이슬 기자] 여자친구 유주가 첫 앨범작업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13일 오후 2시 여자친구가 새 미니앨범 '回:Song of the Sirens' 발표에 앞서 박소현의 진행 하에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여자친구 멤버들은 새 앨범에서 파격변신과 함께 앨범 참여도도 높아졌다. 멤버 은하와 유주가 타이틀곡 '애플' 작업에 참여했으며, 엄지와 신비 역시 곡 작업에 참여했다.

 

먼저 엄지는 "작사, 작곡 같은 경우는 이전에도 관심 있어서 틈틈히 끄적였다. 앨범 참여는 처음이다. 어렵지만 재밌는 경험이었다. 좋은 기회니까 최선을 다해 참여했다. 모든 과정이 공부가 됐다. 많이 배웠고 은하, 유주언니랑 많이 공유했다"고 말했다.

 

유주는 "처음 해보는 경험이라 고민도 많았고 노력도 많이 했다.곡 잡업을 낮 12시에 시작해서 밤 10시까지 몰두했다. 그런 부분이 굉장히 신선한 충격이었다"고 소회를 덧붙였다.

 

이어 유주는 방시혁, 피독, 프란츠 등 '빅히트 군단'이 어떤 조언을 해줬냐는 물음에 "이번 앨범 준비하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여러 측면에서 설명을 잘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됐다"고 전했다.

 

한편 여자친구의 새 앨범은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사진=쏘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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