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노이슬 기자] 유용하와 박성원이 랩 메이킹 참여 소감을 전했다.
16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그룹 원더나인(1THE9/전도염, 정진성, 김태우, 신예찬, 정택현, 유용하, 박성원, 이승환, 김준서)이 세번째 미니앨범 'Turn Over'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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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용하, 박성원 |
원더나인의 새 앨범 'Turn Over'는 EXO, 레드벨벳 (Red Velvet), 샤이니 (SHINee),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SUPERJUNIOR), 동방신기, 보아와 작업하며 세계적인 음악을 선두하는 전체 제작을 맡은 글로벌 프로듀싱팀 '아이코닉사운즈'(Iconic Sounds)가 전체 프로듀싱을 맡았다.
특히 이번 앨범에 원더나인 멤버 유용하, 박성원이 랩메이킹에 참여했다.
이날 유용하는 "이번에 작사랑 플로우를 직접 만들면서 작곡가님의 도움으로 저만의 멋을 찾을 수 있었다. 한층 성숙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성원은 "저한테는 굉장히 저를 성장시켜준 앨범인 것 같아서 너무 좋았다"고 소회를 덧붙였다.
한편 원더나인의 새 앨범은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사진=포켓돌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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