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웹어워드 코리아 2021’ 2관왕 영예

윤대헌 기자 / 기사승인 : 2021-12-30 14: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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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홈페이지, 모바일웹 최고대상·PC웹 대기업종합분야 대상 수상

[하비엔=윤대헌 기자] 롯데면세점은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관하는 ‘웹어워드 코리아 2021’에서 공식 홈페이지가 모바일웹 부문 최고대상과 PC웹 부문 대기업종합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18회를 맞는 웹어워드 코리아는 4000여명의 인터넷 전문가들이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 안재옥 롯데면세점 브랜딩팀장(왼쪽)이 유인호 아이어워즈위원회 위원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면세점]

 

지난 29일 열린 시상식에서 롯데면세점 공식 홈페이지는 모바일웹 부문 437개 후보 사이트 가운데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고대상’을 받았고, PC웹 부문에서도 ‘대기업종합분야 대상’을 차지해 2관왕에 올랐다.

 

롯데면세점의 공식 홈페이지는 이번 평가에서 ‘여행’ 콘셉트에 맞춘 화면 구성으로 방문객이 여행을 온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연출한 부분과 차별화된 레이아웃을 통해 사이트의 아이덴티티를 잘 반영한 점, 원하는 정보를 빠르게 찾을 수 있는 구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상진 롯데면세점 마케팅부문장은 “전 세계 롯데면세점 고객과의 거리를 좁히기 위한 노력이 인정받아 기쁘다”며 “롯데면세점의 소식을 좀더 재미있게 담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면세점은 지난 9월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대외적으로 공유하고 고객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공식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했다. 특히 홍보 기능에 초점을 두기 위해 텍스트보다 이미지를 활용, 정보 접근성 및 가독성을 높인 것이 큰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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