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2020년 올해만 음반 총 판매량 511만 7천장 돌파...정규 2집만 268만여장

노이슬 / 기사승인 : 2020-12-23 14: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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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노이슬 기자] NCT(엔시티,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2020년 발매 음반 총 판매량이 511만 7천장을 넘었다.

 

 

NCT는 올해 NCT 127, NCT DREAM, WayV 등 각 팀이 발표한 앨범부터 멤버 전원이 참여한 정규 2집까지, 2020년 발매한 음반 판매량을 합산한 수치가 총 5,117,020장(12월 22일 기준)에 달해, 폭발적인 성장세와 막강한 음반 파워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특히, NCT는 지난 10월 발매한 정규 2집 ‘RESONANCE Pt.1’이 1,463,798장, 11월 발매한 ‘RESONANCE Pt.2’가 1,217,122장으로, 정규 2집 판매량만 2,680,920장을 기록해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는 쾌거를 거뒀다.

또한 ‘밀리언셀러’에 오른 NCT 127은 지난 3월 발표한 정규 2집 ‘NCT #127 Neo Zone’으로 1,481,039장의 판매고를 세웠으며, 4월 발매된 NCT DREAM의 앨범 ‘Reload’가 674,928장, 6월 출시된 WayV의 정규 1집 ‘Awaken The World’가 280,133장의 판매량을 기록해, NCT의 월드와이드 활약을 입증했다.

한편 NCT는 12월 27일 오후 3시 네이버 V LIVE의 Beyond LIVE 채널을 통해 ‘Beyond LIVE - NCT : RESONANCE ‘Global Wave’’(비욘드 라이브 – 엔시티 : 레조넌스 ‘글로벌 웨이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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