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고 트렌디한 프렌차이즈 맨하탄슈퍼 잠실새내역점 오픈

신혜정 기자 / 기사승인 : 2020-05-29 14: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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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신혜정 기자]프랜차이즈 맨하탄슈퍼가 송파구 인근에 '잠실새내역점'을 오픈했다고 5월 1일 밝혔다.

 

'맨하탄슈퍼'는 ‘아메리칸 스타일 펍에 트렌디함을 입힌 우리 동네 Hip Place’ 라는 슬로건과 함께 한국에서 흔하게 느낄 수 없는 미국적인 분위기를 매장 내부에 힙한 음악과 인테리어로 연출하는 등, 메뉴 또한 이국적으로 구성하였다. 

 

특히 이태원에서 유행하는 세계 맥주를 생으로 경험하고 다양한 칵테일과 부담 없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안주류 또한 피자, 소세지, 먹태 등 다양한 연령층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퀄리티 있는 먹거리로 강점을 내세웠다. 영업시간은 오후 6시부터 익일 평일 오전 2시, 주말 4시까지이며 연중무휴 365일 운영된다.

 

'잠실새내역점'은 교통이 편리한 잠실 상권에 위치하고 있다. 잠실역 상권은 종합운동장역과 잠실역에 가까워 지하철 2호선, 8호선을 이용할 수 있으며 야구는 물론 다양한 콘서트와 공연이 끝나고 유입되는 주요 상권이다. 근처에 종합운동장, 사무실 등이 자리해 유동 고객, 관광객 등 다양한 인파를 유입할 수 있는 지리적 이점을 갖췄다.

 

'잠실새내역점'은 올해 처음으로 서울 핵심상권에 오픈한 직영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맨하탄슈퍼만의 차별화된 분위기와 특색있는 안주를 바탕으로 2030 젊은 입맛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여러 고객층을 두루 흡수하면서 맨하탄슈퍼의 주력 매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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