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토피아' 조현정PD "태용, 리얼한 표정-멘트 사랑스러울 것"

노이슬 / 기사승인 : 2020-09-28 14: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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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노이슬 기자] 조현영 PD가 'M토피아'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28일 오후 2시 wavve의 오리지널 웹 예능 'SuperM의 M토피아'(공동제작 SM C&C STUDIO A-wavve, 기획 김지선, 연출 조현정)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린 가운데 SuperM(백현, 태민, 카이, 태용, 마크, 루카스, 텐)과 조현정 PD가 참석해 촬영 비화를 전했다.

 

'M토피아'는 SuperM이 원하는 모든 것이 준비된 SuperM만의 유토피아 'M토피아'에서 먹고 즐기고 힐링하는 일곱 멤버의 특별한 휴가 여행기를 담는다.

 

이날 조현정 PD는 "멤버들의 위시리스트로 채워진 유토피아다. 여행의 성격은 띠고 있지만 세상에 공짜는 없다. 부비트랩을 설치했다"고 간략하게 설명했다.

 

또 'M토피아'의 차별점에 대해 조 PD는 " 원래 소속ㄷ된 그룹에서 슈퍼엠으로 모인만큼 멤버들이 케미가 새로운 관계 형성에서 나오는 케미가 매력적으로 독특했다"고 말했다.

 

이어 "카이는 형아미, 엔시티 127 리더 태용은 막내미다. 일예로 이번주 방송된 태용씨가 물에서 허우적 대는 장면처럼 도전하거나 경험하게 될 때 리얼한 표정과 멘트가 많이 나올 것이다. 그런 모습들이 사랑스럽게 비춰질 것 같다"고 포인트를 전했다.

 

여기에 백현은 "기존 그룹들은 애초부터 준비해서 이미 친해진 상태에서 보여주는 케미라면 우리 'M토피아'는 친해지면서 우리의 돈독한 관계의 변화를 엿볼 수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M토피아'는 9월 23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에 wave(웨이브)를 통해 첫 공개되며, 태국 'True ID'에서 동시 방영됐다. 이후 목요일에는 본방송의 아쉬움을 달래줄 비하인드 영상이, 금요일에는 본방송의 재미를 잇는 '하이라이트 영상'이 유튜브 ‘SM C&C STUDIO'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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