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PvP(이용자 간 대결) 지원
[하비엔=노유정 기자] 컴투스홀딩스는 자체 개발한 신작 ‘포커 타워 디펜스’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포커 타워 디펜스’는 실시간 PvP(이용자 간 대결)를 지원하는 ‘타워 디펜스’ 장르의 게임으로, 이용자들은 마법의 다이아몬드 왕국에서 ‘카드 마스터’로서 보석을 노리고 침략하는 적들을 격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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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커타워 디펜스 이미지. [사진=컴투스홀딩스] |
특히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게 덱을 구성하고 카드를 소환해 매 라운드마다 몰려오는 적들을 방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여기에 문양이나 숫자가 일치하는 패를 손에 넣으면 ‘합성’을 통해 공격력을 상승시킬 수 있고, ‘원 페어’ ‘투 페어’ 등 포커 규칙을 접목해 재미를 더했다.
게임 콘텐츠는 크게 혼자 즐길 수 있는 싱글 콘텐츠와 상대방과 함께하는 멀티 콘텐츠 두 가지로 구분된다. 또 싱글 콘텐츠는 ‘왕의 퀘스트’ ‘최후의 영웅’으로 나뉘고, 멀티 콘텐츠는 ‘협동전’과 ‘경쟁전’이 있다.
컴투스홀딩스 관계자는 “‘포커 타워 디펜스’는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게임으로, 전 세계 유저층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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