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새 앨범 '옐로우', 새벽에 쓴 일기장 같은 느낌"

노이슬 / 기사승인 : 2021-04-13 1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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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노이슬 기자] 강다니엘이 새 앨범에 대해 설명했다.

 

 

13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CGV청담에서  '컬러'(COLOR) 시리즈인 미니앨범 마지막 대미를 장식하는 '옐로우'(YELLOW) 발매 기념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강다니엘은 지난 앨범 '파라노이아' 에 이어 약 두달만에 돌아왔다. 그는 "'파라노이아' 활동 당시 다음 앨범에 대한 예고편이라고 말씀 드렸다. '옐로우' 앨범은 당시 이미 완성된 상태였다"고 말했다.

 

이어 "'옐로우'가 가지고 있는 색과 메시지가 세다보니 예고편을 들려드리는게 어떨까 해서 가장 쉽게 듣고 강렬한 '파라노이아'를 들려드리게 됐다. '원래 계획에 있었고 팬들을 빨리 만나고 싶었다"고 초고속 컴백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강다니엘은 "'옐로우'는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다라는 메시지 속에서 기획을 시작했다. 항상 얘기하고 싶었던 주제를 담았다. 이중성, 모순을 노래로 녹여내보면 흥미로운 노래가 나올까 작업했다"고 설명하며 "새벽에 쓴 일기장 같은 느낌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다니엘의 새 앨범은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사진=커넥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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