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자먼드 파이크 주연 '퍼펙트 케어', 2월 19일 개봉확정

노이슬 / 기사승인 : 2021-01-21 13:4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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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노이슬 기자] 

역대급 새로운 변신을 예고하며, 카리스마 본업 복귀를 알린 로자먼트 파이크 주연의 <퍼펙트 케어>가 2월 19일 전세계 최초 개봉을 확정하면서 강렬한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퍼펙트 케어>는 법망을 피해 고객들의 영혼까지 탈탈 터는 케어 비즈니스로 호황중인 ‘말라’의 팀에 역대급 타겟이 포착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특히 기존 개봉 영화들이 일반적으로 수, 목요일 개봉을 결정하지만 <퍼펙트 케어>는 최대한 국내 관객들을 빠르게 만날 수 있는 일정을 해외와 조율, 파격적인 금요일 개봉을 확정하게 됐다.

전세계 최초 개봉에 맞춰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로자먼드 파이크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강렬하게 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짧게 자른 단발과 속내를 감추는 선글라스는 전에 없던 강렬함을 드러내며 그녀의 완벽한 현업 복귀를 예고하고 있다. 

 

<나를 찾아줘>로 소름 돋는 연기력을 선보이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입증했던 로자먼드 파이크. 이번 <퍼펙트 케어>에서 합법적으로 고객들의 재산을 먼지까지 완벽히 털어버리는 한탕 털이 케어 비즈니스 팀의 리더인 ‘말라’로 완벽 변신하면서 지금껏 만나보지 못했던 색다른 카리스마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아울러 “어디까지 털려봤니?”라는 영혼까지 털어버릴 듯한 당돌한 카피를 통해 전에 없던 신선한 케이퍼 무비의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

한편 <퍼펙트 케어>는 인기 미드 [왕좌의 게임]의 피터 딘클리지, <분노의 질주: 홉스&쇼>의 에이사 곤살레스, <브로드웨이를 쏴라>의 다이앤 위스트를 비롯해 베테랑 배우와 라이징 스타가 총출동해 완벽한 연기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는 93%를 기록 중이며, 전세계 언론과 평단의 호평 속 2021년 아카데미와 골든 글로브 시상식 출품이 기대되는 작품으로 꼽히고 있다.

로자먼드 파이크의 완벽한 현업 복귀를 예고한 <퍼펙트 케어>는 2021년 2월 19일 전세계 최초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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