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수, AKMU 이수현 당황케 한 컬래버 곡은?

노이슬 / 기사승인 : 2020-10-23 13:4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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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노이슬 기자] EBS의 인기 크리에이터 ‘펭수’가 AKMU(악뮤) 이수현과 첫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EBS에서 오늘(23일) 저녁 7시 30분에는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한 수현의 유리알 같은 청량한 목소리와 펭수 특유의 목소리가 어울려져 새로운 음색을 보인 무대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펭수와 수현은 듀엣 가능성을 판단하는 취향 일치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재치있는 듀엣 케미를 선보였다. AKMU의 ‘작은별’로 음색을 맞춘 펭수는 수현의 노래에 화음을 넣어가며 첫 무대를 훌륭하게 마쳤다는 후문이다. 수현은 “유니크한 음색이 될 것 같다”며 듀엣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듀엣 케미 테스트에 수현은, 펭수가 부른 노래에 즉흥 화음 넣기를 도전하며 자신감을 보였지만, 펭수의 예상하지 못한 선곡에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펭수의 ‘엣헴송’과 수현의 첫 솔로곡 ‘ALIEN’이 어우러진 두 번째 듀엣 무대는 독특한 음색뿐만 아니라 화려한 비주얼로 새로운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였다. 

 

과연 두 사람이 최종적으로 선택한 곡은 어떤 것일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펭수와 수현의 최종 선택은 오늘 저녁 7시 30분 방송되며, 이후 저녁 8시에 자이언트 펭TV 유튜브 채널 에서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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