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2' 제작진의 달콤한 복수''...'건파우더 밀크셰이크' 메인 예고편

노이슬 / 기사승인 : 2021-07-28 13:3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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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노이슬 기자] 올 여름 극장가를 쓸어버릴 스파클링 액션 <건파우더 밀크셰이크>가 아무도 막을 수 없는 혈중 액션 농도 100% 킬러즈의 눈부신 액션이 돋보이는 메인 예고편을 CGV 페이스북을 통해 최초로 공개했다.


<데드풀 2> 제작진과 <어벤져스>의 ‘네뷸라’ 카렌 길런이 만난 스파클링 킬링버스터 <건파우더 밀크셰이크>의 메인 예고편이 CGV를 통해 최초 공개되면서 영화에 대한 기대를 극대화시키고 있다. 

 

 

<건파우더 밀크셰이크>는 남다른 유전자와 조기교육으로 완성된 영앤스트롱 킬러 ‘샘’과 그녀의 엄마이자 실패율 0%의 레전드 킬러 ‘스칼렛’, 그리고 비밀스러운 도서관의 ‘킬’사부일체 3인방이 자신들의 운명을 찢어 놓은 놈들을 향해 갈기는 달콤한 복수를 그린 영화다. 

 

이번 예고편은 ‘혈중 액션농도 100% 킬러즈가 온다!’는 카피로 영화가 보여줄 색깔있는 액션을 예고하면서 동시에 예고편 전반에 흐르는 감각적인 음악과 리듬을 타는 쫄깃한 액션으로 짜릿한 쾌감을 선사한다. 영앤스트롱 킬러 ‘샘’과 리빙 레전드 킬러 ‘스칼렛’, 그리고 비밀스러운 도서관의 ‘킬사부일체’ 3인방이라는 개성 강한 캐릭터들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그들로 변신한 <어벤져스>의 카렌 길런을 중심으로 [왕좌의 게임]의 레나 헤디, <블랙 팬서>의 안젤라 바셋, <메카닉: 리크루트>의 양자경, <샌 안드레아스>의 칼라 구기노의 화려한 캐스팅이 단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특히 ‘쓸어줄게’, ‘날려줄게’, ‘갈겨줄게’, ‘감아줄게’, ‘찍어줄게’라는 카피와 함께 펼쳐지는 총, 바주카포, 쇠사슬, 장도리 등 캐릭터별로 특색있는 무기를 총 동원한 5인 5색 액션이 카타르시스와 함께 웃음을 선사할 예정.

CGV 페이스북을 통해 메인 예고편을 접한 예비 관객들은 지금껏 본 적 없는 텐션 높은 액션에 환호를 표하고 있다. “존나세들의 향연이네..기대된다(페이스북 오진*)”, “8월 머선 129..... 잼나는 영화 팡팡 터지넴 ㅎ(페이스북 황선*)”, “카렌 길런이야 이건 못참지!(페이스북 박우*)”, “혈중액션 100%라니!! 멋지군 난 혈중알콜 100%인데!!(페이스북 이중*)” 등 독특한 예고편만큼이나 재치 넘치는 기대감을 표하고 있는 것. 예고편을 통해 리듬감 넘치는 스파클링 액션으로 기대를 극대화시키는 <건파우더 밀크셰이크>는 8월 개봉과 함께 관객들의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려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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