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성훈, 반려견 양희와 펫 수영장 방문

임정인 기자 / 기사승인 : 2020-02-08 13:3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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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성훈, 반려견 양희와 수영장 데이트 화제

 

▲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나혼자산다성훈이 반려견 양희와 펫 수영장을 방문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332회에서는 성훈과 그의 반려견 양희의 수영장 데이트, 제주도로 절친을 만나러 간 임수향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훈은 이사하고 처음 보여드린다라며 새집을 소개했다.

 

무지개 회원들은 성훈의 새집이 예전 집과 너무도 비슷하다라고 당황했다. 이시언은 저럴 거면 왜 이사 갔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성훈은 반려견 양희에게 좋은 환경을 마련하고 싶었다월세가 비슷한 선에서 괜찮은 곳이 있어 옮기게 됐다라고 밝혔다. 임수향은 폭풍 성장한 양희를 보고 행복해 보인다라며 흐뭇해했다.

 

이후 성훈은 양희와 함께 펫 수영장을 방문했다.

 

반려견 양희는 성훈의 칭찬에 힘입어 생애 첫 수영에 성공했다.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임수향은 성훈과 양희를 향해 정말 스윗하다라고 칭찬했다. 이에 이시언은 개한테만 그래라고 말했고, 박나래는 한 술 더 떠 성훈에게 개 취급해 주시면 안 될까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시언도 “‘개 같아란 말 듣고 싶어라고 말해 스튜디오가 웃음바다가 됐다.

 

한편, 다음 주 방송에서는 가수 손담비와 장도연이 무지개 라이브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연예인들의 솔직 담백한 싱글라이프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10분에 방송된다.

 

[하빗슈=임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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