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설맞이 따뜻한 희망나눔으로 지역사랑 실천

김재훈 기자 / 기사승인 : 2021-02-08 13:3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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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18개 복지기관에 사랑과 나눔 활동 펼쳐
▲ 2021년 철도공단 설맞이 나눔 활동 현황
[하비엔=김재훈 기자] 국가철도공단은 신축년 설 명절을 맞아 오는 9일까지 전국 6개 지역(서울, 부산, 광주, 순천, 대전, 원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설맞이 희망나눔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4일부터 활동을 펼치고 있는 공단은 본사 및 5개 지역본부가 소재한 지역의 아동, 독거노인기관 등 18개 복지센터를 방문해 후원물품과 지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그동안 공단은 2004년 창립 이래 설·추석 명절과 연말연시 나눔활동으로 약 6억 2천만원 상당의 후원금과 생필품을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후원해왔다. 

▲ 국가철도공단 김상균 이사장(오른쪽)과 동구행복한어르신복지관 김명희 관장(왼쪽)이 8일(월) 동구행복한어르신복지관에서 "설맞이 따뜻한 희망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김상균 이사장은 “이번 나눔활동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이웃분들께 조금이나마 따뜻한 정을 드릴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활동을 꾸준히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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