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노이슬 기자] '인비저블 게스트', '더 바디'를 잇는 새로운 스페인 스릴러로 평가 받는 '트윈 머더스: 살인 코드'가 오늘(28일) IPTV와 디지털케이블TV를 통해 국내 개봉했다.
100만 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하며, 전세계 13개국에서 번역된 밀러언셀러를 원작을 각색한 '트윈 머더스: 살인 코드'는 20년 전, 신생아, 5살, 10살, 15살의 부유층 자녀들을 살해한 연쇄 살인마의 출소가 얼마 남지 않은 도시에서 똑같은 패턴의 연쇄 살인이 다시 시작되면서 형사들이 범인을 추적해가는 미스터리 범죄 스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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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이더스 |
20년 전 수감된 연쇄 살인마가 출소를 앞 둔 시점에서 남녀 한 쌍의 피해자가 발견되고, 이후 20년 전 사건과 동일하게 피해자들의 나이가 5살씩 많아지는 패턴의 연쇄 살인이 다시 발생한다는 점이 궁금증을 자극한다.
더불어 베테랑 형사들이 ‘에덴 동산’과 ‘아담과 이브’의 비밀과 같이 범인이 숨겨놓은 코드를 파헤치며 범인의 실체를 밝혀내려 하는 과정은 흥미를 배가시킨다.
'트윈 머더스: 살인 코드'는 오늘 디지털 최초 개봉하여 IPTV (KT olleh TV, SK Btv, LG U+TV), 홈초이스, 구글플레이, TVING, 곰TV, Wavve, 네이버 시리즈on, 카카오페이지, KT skylife, YES24, 씨네폭스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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