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 SM그룹, 건설·해운 제조부문 계열사 신입·경력직 모집

홍세기 기자 / 기사승인 : 2022-01-13 13: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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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 ci
[하비엔=홍세기 기자] SM그룹(회장 우오현)이 건설·해운/제조부문에서 계열사별 신입·경력사원을 채용한다.


13일 SM그룹에 따르면, 먼저 건설부문에서는 삼환기업에서 기술직 토목 건축 기계 안전분야의 신입사원과 건축 및 부동산개발사업 경력직(대리~차장급)을 뽑는다.


신입의 경우 관련분야 자격증을, 경력은 건축 관련학과 전동자 및 관련자격증 보유자, 분양 인허가 경험 및 정비사업 도시개발사업 경력과 신탁사업, PF사업 경력 등을 우대한다. 원서접수는 이달 16일까지다.

이어 태길종합건설은 건축 공무(시공),개발사업 담당 경력직을 모집중이다.
 

공무팀은 대리~부장급이며 실무 관련 업무 경력 3년 이상으로 초고층(40층) 이상 아파트 시공무/시공 경력자 및 CAD/CAM 프로그램 능숙자를 우대한다.
 

개발사업(건축) 분야는 과장~부장급이며, 부동산 관련업무 3년 이상 건축/토목자격증 소지자로 시공사 및 시행사 근무경력 등 해당분야 경험 및 현장근무 가능한 분을 찾고 있다. 원서접수는 이달 31일까지다.

해운분문은 대한해운과 대한해운엘엔지에서 대리~과장급 기획 및 LNG선 영업부분 경력자를 이달 23일까지 찾고 있다. 원가회계 관련 업무와 국내 및 해외 LNG선 프로젝트 경험 보유자를 우대한다.
 

또 보건관리자 및 노무관련 경력이 있는 보건관리자(사원급)를 모집중이다. 원서접수 마감은 이달 16일이다.

제조부문에서는 SM티케이케미칼과 에스엠중공업에서 신입/경력직을 뽑는다.
 

티케이케미칼은 제조와 건설부문으로 나누어 인재모집을 하고 있다.
 

제조부문은 경영관리, 품질 기술개발, 기계관리, 전기관리 분야에서 해당 분야를 전공한 신입사원을 모집중이다. 또 건설부문은 사업팀, 건축팀, 건설현장 경력직 근무자를 선발하고 있다. 원서접수 마감은 이달 13일까지다.

에스엠중공업은 제조부문 해외영업, 기술개발, 품질관리 분야를 담당할 신입사원과 경력(대리~과장급)사원을 모집하고 있다. 근무지는 경남 사천이며 원서마감은 이달 23일이다.

자세한 사항 및 원서접수는 ‘SM그룹 채용홈페이지’에서 확인한 후, 원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SM(삼라마이다스)그룹은 ▲SM경남기업, SM우방, SM삼환기업, 동아건설산업, SM우방산업, SM삼라 등 건설부문과 ▲대한해운, 대한상선, SM상선, KLCSM 등 해운부문 ▲SM티케이케미칼, SM벡셀, SM스틸, 남선알미늄, SM인더스트리 등 제조부문 ▲SM하이플러스, 호텔 탑스텐, 탑스텐 빌라드애월 제주, 탑스텐리조트 동강시스타, 애플CC 등 서비스레저부문 등 부문별 경영체계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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